안녕하세요! 오늘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고, 연체 경험 등으로 인해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15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특별한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인데요, 천천히 하나씩 살펴볼까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대상
먼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을 알아볼게요.
- 햇살론15 거절된 분들: 연체 경험 등으로 인해 햇살론15 보증이 거절된 분들이 주 대상입니다.
- 개인신용평점 하위 10%인 분들: 2024년 4월 기준, KCB 675점 이하 또는 NICE 724점 이하인 분들이 해당돼요.
-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인 분들: 소득 조건도 중요한데요, 연소득이 4,5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내용
이제 지원내용을 볼까요?
- 대출한도: 동일인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요. 최초 이용 시에는 최대 500만 원 이내,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이용하면 추가대출 1회 자격이 주어집니다.
- 적용금리: 연 15.9%의 단일금리가 적용돼요. 여기에는 보증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대출기간: 거치기간 1년을 선택할 수 있고,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할 수 있어요.
- 우대금리: 성실히 상환할 경우, 1년마다 금리 인하 혜택이 주어집니다. 3년 선택 시 매년 3.0%p씩, 5년 선택 시 매년 1.5%p씩 인하됩니다.
- 상환방법: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합니다.
- 반복이용: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상환 완료한 경우, 횟수 제한 없이 반복 이용이 가능해요.
- 추가대출: 6개월 이상 정상 이용 시 추가대출 1회 자격이 주어집니다. 여러 대출 이력이 있는 경우, 각 계좌의 누적 성실상환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산정합니다.
신청 절차
신청 절차도 중요하겠죠? 모바일 앱을 통한 간편 신청 절차를 소개해드릴게요.
- 서민금융진흥원 앱 접속: 먼저 서민금융진흥원 앱에 접속합니다.
- 자격조회 및 보증신청: 자격을 조회하고 보증을 신청합니다.
- 금융교육 이수: 금융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 보증약정 체결: 보증약정을 체결합니다.
- 협약은행에 대출신청: 협약된 금융회사 앱이나 창구를 통해 대출신청을 합니다.
- 대출실행: 마지막으로 대출이 실행됩니다.
제출 필요서류
서류 제출도 중요한데요, 몇 가지 필요한 서류들을 살펴볼게요.
- 재직/사업 증빙서류: 재직증명서, 국민연금 가입자 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등이 필요해요.
- 소득 증빙서류: 소득금액증명원,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최근 3개월간 월급여 입금통장, 국민건강보험 납부확인서, 국민연금 가입내역 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무직자도 가능?
가장 궁금한 부분이겠죠? 무직자도 가능한지 알아볼게요. CB사 추정소득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무직자도 가능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경우에는 햇살론15 부결이력이 있어야 하며,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용 가능한 은행
현재 이용 가능한 은행도 알아봐야겠죠?
- 광주은행, 전북은행, NH저축은행(추가대출), 웰컴저축은행(추가대출), DB저축은행(공급 일시중단), 우리금융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북, 충남, 세종), IBK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부산, 울산, 경남), 하나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서울, 경기, 인천), 신한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서울, 경기, 인천), BNK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부산, 울산, 경남), KB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서울, 경기, 인천).
결론
오늘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지원대상부터 지원내용, 신청 절차, 제출 서류, 무직자도 가능한지까지 모두 살펴봤어요. 최저신용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이니, 자격이 되신다면 꼭 한번 신청해보세요.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민금융진흥원 콜센터(1397)로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